횟수는 23차 인데 선택에 23이 없어서 이렇게 적습니다.

작년에도 한문제차이로 떨어져서 엄청난 스트레스 받아오다가

도저히 전체분량의 책을 다 다시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.

그래서 봄에 만화 123을 교보문고 가서 구입 했습니다.

직장이 6~7시에 끝나면 거의 녹초가 돼서 집에서 쉬다가 새벽에 공부를 좀 했는데

그 역시 한계와서 아예 직장이 끝나면 바로독서실을 약 한주에 세번정도 가서 11시정도까지

공부하여 123권을 3독 정도 했습니다.

정독 후엔 " 아 이내용이 어디에 있는건지"는 확실히 알게 되 었습니다.

마직막 한달동안 매일 독서실에 바로 들려서 만화 문제집을 계속 틀려가며

풀고 또 내용을 123권에서 계속 외웠습니다.

책분량이 적어서 결국 집중이 더 된것 같다는 확신이 들고 직딩들에겐 강추 합니다.

이용훈님께 감사드립니다.